세계 복권이 국제적인 경쟁체계에서 하나의 큰 방향으로 수렴해 나가는 사례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인증하 는 FIFA의 베팅시스템 EWS나 유럽의 스포츠중계 대상의 베팅 서비스 제공사인 Betradar등이 이에 해당한다(Detlev Zenglein, 2008; Punta Del Este, 2007). 또한 각국 인터넷갬블의 서버와 운영 시스템을 자국에 두고 수수료를 받아 영리사업을 하는 안티구아도 같은 경우이다(이은섭 외, 2010; 손기윤 2012; Peters, A., 2010; WT/DS285, 2003b). 이 들은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영리추구를 위하여 매우 유연하고 전문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.

우리나라가 이와 같 이 국제정책에 맞추어가기 위해서는 내적으로는 업무 품질을 향상시키고 외적으로는 천재지변이나 해킹 등의 사고 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. 그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익추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문 제해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. 세계복권의 상품개발은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한 멀티블럭복권이나 국가의 경계를 넘어선 네트워크게임으로 발 전되었다. 복권발행시스템도 더 이상 판매단말기 등의 하드웨어가 필요하지 않은 모바일 채널의 플랫폼 기반으로 제공된다. 한국 복권법에서 모바일상의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.

현재 발행하고 있는 종류도 추첨, 즉석, 온라인, 전 자 네 가지뿐이다. 상품종류별 매출을 보면 온라인복권이 95%이상이고 나머지 복권들이 5% 이내의 시장을 형성한 다. 이렇게 단순한 복권시장의 구조는 복권유통 채널의 한계에 있다고 보겠다. 캐나다(폴라드뱅크노트의 인쇄복권 판매 어플리케이션), 그리스(OPAP의 유튜브를 통한 스포츠베팅), 영국(페이스북을 연계한 복권판매), 이탈리아(SISAL 의 페이스북판매) 등 많은 국가가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복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SNS서비스를 연계해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당장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이들 국가의 복권을 구매하고 당첨금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. 한편 문화관광부에서 발행하는 체육복표인 토토는 외국에서 하나의 발행체계로 두고 함께 관리하고 있다.

포르 투갈은 우리나라와 같이 로또와 토토의 운영기관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유통과 판매기술을 통합하여 업무 뿐 아니 라 경제적인 개선효과를 내고 있다(Loteria Navidena, 2012). 특히 우리나라 토토의 상품종류는 총 16종인데 최근 몇 년 사이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. 스포츠중계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 대상으로 적합한 게임이기 때문이다. 한 국인은 또한 유난히 유럽축구에 관심이 많다. 그런데 지금이라도 그리스 OPAP이 제공하는 유튜브를 보면서 실시간 으로 유럽축구 스포츠 베팅을 할 수 있는 것이다.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더 이상 외국 복권 구매를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은 없다.

출처 : 메이저파워볼사이트 ( https://invest-ind.com/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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